음지도 양지 된다 , 역경에 있던 사람도 때가 되면 행운을 만날 수 있다는 말. 일반 사람을 인도하여 오늘은 어제보다 내일은 오늘보다 하루하루 향상시킨다. 인간의 수양은 자기만 잘한다고 그것으로 족한 것이 아니다. 친민(親民)까지 이르지 못하면 자기도 또한 완전하게 완성한 것이 아니다. -대학 목이 마를 때 한 방울의 물은 단 이슬 같지만, 취한 후에 잔을 더하는 것은 마시지 않는 것보다 못하다. -명심보감 천지만물 우주간의 일체는 한 개의 손가락, 한 마리의 말과 같고 모두 일체(一體)다. 그 사이에는 아무런 차별도 없다.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의 손가락을 보고 자기의 손가락을 표준으로 해서 너의 손가락은 손가락이 아니라고 한다. 또는 자기의 말(馬)을 표준으로 해서 너의 말은 말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러나 누구의 손가락이건 모두 손가락이고, 어느 말(馬)이건 말은 모두 말임에 틀림이 없다. 즉 천지간에 삼라만상이 있다고 해도 결국은 하나의 손가락, 한 마리의 말(馬)과 같이 일체(一體)이고 시비선악(是非善惡)도 그 차이가 없는 것이다. -장자 후장 떡이 클지 작을지 누가 아나 , 미래의 일은 짐작하기가 어렵다는 말. 전기(電氣)는 실재합니다. 사용하십시오. -에디슨 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빈곤도 걱정도 질병도 슬픔도 아니다. 다름아닌 삶의 권태이다. -마키아벨리 오늘의 영단어 - debrief : 보고를 듣다, 보고를 하다오늘의 영단어 - whisk away : 휙 채가다, 데려가다사람의 마음 독하기가 뱀 같음을 내 탄식하노니, 그 누가 하늘의 눈이 수레바퀴처럼 돌아가고 있음을 알랴. 동쪽 이웃집 물건을 탐내어 지나간 해에 망녕되게도 가져왔더니, 오늘엔 어느덧 북쪽 집으로 돌아갔구나. 불의로 취한 재물은 끓는 물에 뿌려진 눈이요, 뜻밖에 얻어진 전지(田地)는 강물에 밀려온 모래이다. 만약 간교한 꾀로 그대의 생계를 삼는다면, 그것은 아침에 피는 구름이나 저녁에 지는 꽃과 같은 것이다. -명심보감